목욕탕 건물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70여명이 다쳤다.
KBS 양승동 사장, MBC 최승호 사장 인터뷰
불과 연기를 막는 방화문을 우연히 열고 화재를 알아챈 종업원 3명은 별다른 조치도 취하지 않은 채 건물에서 뛰어나갔다. 이 때 열린 방화문이 엄청난 피해를 만들어냈다. 불로 인한 연기가 그대로 4층 섹시바로 들어가 버렸다.